나의 만화책 포장 일기 1
본격적으로 만화책을 사서 보기 시작한게 대략 20년전이다.
지금까지 만화책응 사서 방치 수준으로 그냥 대충 책장에 놔두었다
그랬더니 만화책이 다 삭는다 ㅠㅠ 변색도 엄청나고
그동안 만화책은 다시 읽고 싶을때 다시 꺼내 읽기 위해
별도로 포장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잘 안보는 책 위주로 포장을 하려 한다.
그리고 집에 만화책이 뭐 있는지 스스로 정리도 해볼겸 해서 하는 일이다.
일단 일반적인 코믹스 사이즈(원피스, 나루토, 하이큐, 배가본드 등)를 커버할 수 있는
Oppa봉투 사이즈 15x20으로 구입하였다
1,000장 구매했다 ㅎㅎ
이 봉투는 건어물여동생 우마루짱, 애장판 이런거는 안들어간다.
이 만화의 추천 점수
재미 : 9점
추천 : 10점
※ 점수는 10점 만점
그래서 제일 먼저 포장을 해본게
클레이모어 1~27권(완결)
이 만화는 엔젤전설로 유명한 노리히로 야기(norihiro yagi)의 작품이다.
정말 재미있는 만화이지만, 당분간은 다시 보지 않을 것 같다.
만화책 포장하는게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 하루에 많은 포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.
일단 오늘은 여기까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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